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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잉 737-800은 전 세계 항공사들이 중·단거리 노선에서 널리 사용하는 협동체 항공기로, 특히 저비용 항공사(LCC)들이 선호하는 기종입니다. 한국에서도 여러 항공사들이 이 기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.

한국 내 보잉 737-800 보유 현황 (2024년 기준)

- 대한항공 (Korean Air)

보잉 737-800: 2대

보잉 737-900: 9대

보잉 737-900ER: 6대

보잉 737-8 (MAX): 5대

 

- 제주항공 (Jeju Air)

보잉 737-800: 36대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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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진에어 (Jin Air)

보잉 737-800: 19대

보잉 737-8 (MAX): 3대

 

- 티웨이항공 (T'way Air)

보잉 737-800: 26대

보잉 737-8 (MAX): 2대

 

- 플라이강원 (Fly Gangwon)

보잉 737-800: 2대

 

이러한 기종들은 현재도 활발히 운항 중이며, 특히 저비용 항공사들이 국내외 다양한 노선에서 주력 기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이스타항공은 최근 보잉의 최신 기종인 B737-8을 12대 추가 도입하기로 계약을 완료하였으며, 이를 통해 2026년까지 항공기 보유 대수를 총 27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.

보잉 737-800은 최대 189석을 제공하며, 경제성과 효율성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 국내 항공사들이 선호하는 기종입니다. 특히 저비용 항공사들은 단일 기종 운영을 통해 운항 및 유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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